조계종복지재단, 11월 1일 제55회 미래복지포럼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은 ‘문재인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제55회 미래복지포럼을 개최한다. 11월 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확충,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사회서비스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을 추구하는 문 정부의 정책과 방향을 검토하는 자리다.

강사로는 이태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이 나선다.

조계종복지재단은 “문재인 정부는 사회복지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인식하고 정부 지원을 강조한다. 하지만 아직 실천현장은 문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과 방향을 접하기 어렵다고 느낀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서비스공단을 중심으로 현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과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포럼 접수는 전화, 조계종복지재단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leeeumee@jabinanum.or.kr)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 무료. (02)723-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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