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중선위·호법부에 고발장 제출
설정 스님 선거대책본부가 수불 스님과 수불 스님 선거대책위원회를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호법부에 각각 고발했다. 수불 스님 선대위가 설정 스님을 비방하는 웹자보를 선거인단에게 발송했다는 게 이유다.
설정 스님 선대본은 10월 11일 오후 7시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호법부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조속한 조사를 요구했다.
설정 스님 선대본은 중앙선관위와 호법부 고발장에서 “수불 스님과 수불 스님 선대위는 11일 오후 5시 30분경 허위 사실이 기재된 문자메세지를 다수의 자에게 전송하거나 SNS 등에 게시해 선거법 제101조를 위반했다. 또한 상대 후보가 당선되지 아니 할 목적으로 비방행위를 해 선거법 제102조를 위반했다”면서 “이 같은 위반행위는 금권선거를 억지하려는 종단의 노력에 역행하는 것으로서 매우 중대하다. 호계원에 피고발인에 대한 징계심판을 청구해달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요즘 절에다니는 신도분들의
90%이상은 나이드신 보살님입니다
이렇게 10년만 지나도 신도수는
노보살님들은 건강문제로
그외 신도들은 절에대한 가치부족으로 절반
이상 아니 그이상 줄게되어있습니다
과연 그때가되면 줄어든 신도수로
절의 재정은 심각하게 영향을받게됩니다
그러면 스님들의 노후가 어떻게되겠습니까?
이번 선거야말로 중차대한 기로에 서있는
불교중흥의 시발점이 되어야합니다
보다 젊은세대가 불교의 정신적가치에
눈을 뜰수있도록
포교의 선장들이 나설수있도록
길을 열어 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