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까지 이메일 접수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ㆍ지원ㆍ한상범)는 불교인권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제23회 불교인권상’ 후보 대상은 △인권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 또는 단체 △인권 공감대 확장을 위해 미디어 활용에 노력하는 개인 또는 단체 △청소년 인권감수성 및 또래 조정 등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계발에 앞장서는 개인 또는 단체 등이다. 공적 평가 기간은 2016년~2017년 10월까지다. 불교인권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된다.

추천 마감은 11월 6일까지로, 이메일(bhrc1990@naver.com)로 △응모 또는 추천서 1부(임의 작성) △공적 설명서 1부 △이력서 1부 △반명함판 사진 1매 △사진ㆍ신문기사 등 활동 스크랩 자료 1부를 첨부해 보내면 된다.

‘불교인권상’은 인권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인권지킴이 역할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박종철 열사 부친 박정기 씨, 군 양심선언자 윤석양 이병, 연꽃마을 이사장 각현 스님, 반도체노동자들의 인권 지킴이 ‘반올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이 있다. (02)737-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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