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오후 2시 방식 및 토론 주제 협의 진행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를 5일 앞둔 가운데, 조계종 중앙선관위(위원장 종훈)가 종책토론회를 추진한다.
조계종 중앙선관위는 10월 7일 ‘제35대 총무원장 선거 종책토론회 관련 협의회의 참석 요청의 건’을 각 후보 선거대책본부 측에 발송했다.
중앙선관위는 10월 8일 오후 2시 종회분과회의실에서 후보자 본인 또는 권한을 위임받은 스님 1인 이상이 참석한 종택토론회 협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종책토론회 운영 및 진행방안, 종책토론회 질의 및 주제 제안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35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 인신공격 및 이에 대한 각 후보 진영의 대응이 이어지며 종책 검증과 토론의 장이 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각 후보 진영에서는 종책토론회 개최를 요구해왔다.
중앙선관위 측은 “추석 연휴로 토론회 개최의 어려움이 있지만 각 후보 측과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10월 9일 선거인단 자격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요즘 절에다니는 신도분들의
90%이상은 나이드신 노보살님입니다.
이렇게 10년만가도 신도수는
노보살님들은 건강문제로
그외 신도들은 절에대한 가치부족으로 절반이상 아니 그이상 줄게되어있습니다.
과연 그때가되면 줄어든 신도수로
절의재정은 심각하게 영향을 받게됩니다.
그러면 스님들의노후가 어떻게되겠습니까?
이번선거야말로 중차대한 기로에서있는
불교중흥의 시발점이되어야합니다.
젊은세대가 불교의정신적가치에
눈을뜰수있도록
포교의 선장들이 나설수있도록
길을 열어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