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주지 종우)는 성림당 월산 대종사 20주기 추모다례재을 9월 24일 경내 무설전에서 봉행했다.

이날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 관장 종상 스님,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 전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 인각사 주지 원각 스님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

월산 대종사는 “도란 천지와 태양의 밖을 통해야 한다. 그 또한 도는 변함없이 멸한 것이다”는 육성법문이 있었다

불국사 주지 종우 스님은 대중 스님들은 종사영반 삼배한 뒤 부도탑전에 참배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