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림종합복지관을 견학한 참가자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는 9월 19~22일 한국불교계가 지원해 운영하고 있는 해외시설 활동가와 국내지원단체 활동가를 초청해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는 해외불교활동가 몽골·라오스·미얀마·네팔 등 4개 국가 8명과 조계종사회복지재단·관음종·지구촌공생회·더프라미스·나마스테코리아·로터스월드 등 국내 단체 6곳이 참여했다. 용문사 템플스테이, 종합복지관 견학, 한류문화공연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한 활동가들은 각 단체의 현지사업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