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연합신도회·법륜회, 쌀 및 생필품 전달

부산불교연합신도회와 법륜회가 추석을 맞아 자비나눔으로 풍요로움을 기원했다.

부산불교연합신도회(회장 박대성)는 부산불교복지협의회에 자비의 쌀 1,000kg을 9월 18일 범어사 보제루에서 전달했다.〈사진〉 이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마련한 쌀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회향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한편 대한불교 부산개인택시 법륜회(회장 이상조)는 추석을 맞아 자비의 생필품 전달식을 9월 21일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참기름, 김, 라면 등 생필품 10여개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사단법인 부산광역시불교복지협의회 소속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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