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홍법사서 회향법회

부산 수행문화를 이끌고 있는 재가안거가 회향했다.

조계종부산연합회(회장 심산)는 9월 1일 홍법사 대광명전에서 재가안거 하안거 회향법회를 진행했다.〈사진〉 회향식은 금강경 독송과 108배 정진이 이어졌고 회장 심산 스님의 인사말에 이어 통도사 율주 혜남 스님의 법문이 진행됐다.

회장 심산 스님은 “안거 동안 진행한 수행, 기도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 그래서 새로운 신행문화를 열어가는 역할을 담당해주길 발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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