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한나래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개원

홍법사는 8월 22일 경내에서 ‘한나래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현판식.

수행과 문화 포교의 장으로 활동하는 홍법사가 평생교육원 개원 선포식을 진행했다. 홍법사는 평생교육으로 지역민에게 특화된 힐링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홍법사(주지 심산)는 8월 22일 경내에서 ‘한나래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지 심산 스님, 양재생 홍법사 신도회장, 원정희 부산 금정구청장과 신도 300여명이 동참했다. 아울러 홍법사 평생교육원을 담당할 김민성 원장이 참여해 계획 및 포부를 전했다.

김민성 원장은 “홍법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맞춰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힐링가드너·명상·힐링 등 생태문화를 핵심 콘셉트로 특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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