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떡볶이 봉사활동에 나선 탑사 탑밴드 봉사단과 진안 광명사 송운스님, 마이산 탑사 진성스님

진안 마이산 탑사주지 진성 스님과 진안 광명사 송운 스님의 ‘스님 떡볶이’가 소외된 어린이들을 찾아 나섰다.

스님떡볶이봉사단은 7월 26일 전주전통문화전당 4층 강당서 열린 덕진구 지역아동센터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찾아 소외계층 아동 100여 명에게 아이스크림, 떡볶이를 제공하고 격려했다.

탑사 탑밴드봉사단도 동참한 이날 봉사활동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온라인게임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성 스님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밝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보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산 탑사 진성스님(사진왼쪽)과 광명사 송운스님이 어린이들에게 떡볶이를 나눠주고 있다
전주전통문화전당 4층 강당서 열린 덕진구 지역아동센터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마이산 탑사 진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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