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원장 노숙령)은 8월 30일부터 서울 한국불교연구원 강의실에서 생명존중운동을 위한 동화구연 3급 자격증 과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조정현 동화구연가와 임정애 건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말하기 표정, 동작의 연기술’ ‘특성있는 동화구연과 창작’ ‘3급 실기 대비 연기 지도와 연습’ 등을 지도한다.

불교여성개발원은 그동안 동화구연에 대한 강좌를 6월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왔으며, 이번 특강은 9월 17일 3급시험에 대비한 것이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생명존중 강연 분야는 다양한 사회 각계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동화구연을 비롯한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불자들의 사회참여를 늘릴 수 있다”며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