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2일차인 7월 31일 오대산 상원사 찾아

7월 30일~8월 5일 6박7일간의 여름휴가를 떠난 문재인 대통령이 2일차인 31일, 오대산 상원사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가랑비에 옷이 흠뻑 젖고 송골송골 땀이 맺혔지만,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개최 6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평창을 첫 휴가지로 택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출처=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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