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진과 떠나는 ‘100일간 승무이야기’
이철진과 떠나는 ‘100일간 승무이야기’
  • 박아름 기자
  • 승인 2017.07.17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26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SK에서

전통 승무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무용가 이철진이 자존심을 내건 승무 무대를 선보인다.

무용가 이철진은 ‘100일간의 승무 이야기’를 8월 26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SK에서 연다. 이철진은 한성준-한영숙-이애주의 계보를 잇는 전통 승무를 펼친다. 이번 무대에서 이철진은 2007년 시작해 10년간 이어온 무대 ‘100일간의 승무 이야기’를 통해 쌓은 내공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승무 외에도 태평무ㆍ살풀이ㆍ소고춤ㆍ진주교방굿거리춤ㆍ구음검무ㆍ장고춤 등의 향연도 펼쳐진다. 찬조출연으로는 임관규 비손무용단 대표, 차명희 정우예술단 대표, 박덕상 타무천예술단 예술감도그 하애정 풍물창작단 소용 대표 등이 나선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8월 15~20일은 휴무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석 2만원. 할인내역 및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홈페이지 참조.

이철진은 서울예술대를 졸업해 명지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런던대학교(2008년) 및 시드니대학교(2010년) 방문 교수, 코스타리카국립대학(2015년) 초빙교수 등 역임한 바 있따. 1998년 ‘이철진의 전통춤’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승무 이야기’ ‘108승무’ 등 소극장 전통춤 상설 및 장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02)747-5035

한편 구슬주머니(대표 이철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후원으로 2017 하반기 성균소극장 기획공연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내용은 △전통예술 및 전통 기반 창작 작품 ‘월요 상설’ △남성춤꾼과 여성춤꾼의 우리춤 겨루기 한마당 ‘제1회 남자셋 여자셋 맞장’ △전통 기반 다양한 장르의 공연 ‘제7회 별의 별춤 페스티벌’ 총 3가지다.

공모 선정팀에게는 작품 제작비 100만원 이상과 극장 대관, 홍보, 기본적 조명 및 오퍼(음향 및 무대는 별도) 등이 지원된다.

희망자는 7월 28일 6시까지 이메일(factory2013@naver.com)로 지원신청서(자유서식)를 발송하면 된다. (02)747-503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