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종 보문사(주지 인태)는 생전예수재를 회향하고 공덕을 나누고자 7월 7일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 자비의 쌀 6400㎏(80가마)을 전달했다. 보문사는 지난 5월 17일 생전예수재를 입재한 바 있다.

보문사 주지 인태 스님은 “생전예수재 공덕을 사회에 나누고자 신도들과 공양미를 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됐다. 의미 있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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