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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좌절하는 학생들, 마음공부 필수”인성교육 강조… 부산 교육계 모범 ‘우뚝’
학생들이 경제적인 풍요를 쫓기보다 실패 속에서도 더욱 강해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김경희 장안중학교 교장. 이 시대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듣기 위해 김 교장을 6월 19일 교정에서 만났다. 김경희 교장이 이끈 장안제일고(2005~2015)와 장안중학교(2015~)는 ‘공교육의 신화’로 평가받을 만큼 우수한 학력평가를 나타내고 있다.

2005년 장안제일고 교장으로 취임

10년 후 2015년 장안중 교장 부임

명상 중심 ‘마음공부’ 교육 앞장서

교내 자연친화적 잔디·정원 조성

“좌절에서 바른 선택하는 인격 중요”

 

사교육 필요 없는 공교육 환경 개선

일반고 학교평가 3년 연속 부산 1위

과학영재학급 등 학력신장 프로그램

예·체능 수업 및 동아리도 ‘다채’

일반 언론서 ‘공교육 신화’로 평가

 

 

지난 2010년 1월 26일 삼성전자의 부사장급 임원이 자살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한 그는 과중한 업무로 괴롭다는 짧은 메모를 남겼다. 그의 극단적인 선택은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그는 타인들이 보기에 성공한 인생이었고 모두가 동경하던 삶이었다. 그의 결말은 성공을 꿈꾸고 노력하던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참된 행복은 무엇인가?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은 수많은 선택을 반복한다. 또 수많은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혹자는 ‘삶을 운전한다’고 표현한다.

특히나 이 시대 학생들은 ‘성공’을 향해 하루하루 공부와 씨름한다. 부모들은 자녀의 학력은 곧 미래를 보장한다는 믿음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불안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불안감을 마음속에 감추고 성공을 향해 달리는 학생들을 향해 ‘지곤자강(知困自强)’을 외치는 사람이 있다. ‘곤궁함을 알아야 스스로 강해진다’는 이 말은 고통과 좌절을 자신의 수행 도구로 삼아 더욱 강해지는 계기로 만들라는 뜻이다. 좋은 직장을 얻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삶 보다 인생의 굴곡에서 바른 선택으로 최선을 다할 줄 아는 인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인성교육이란 이름으로 삶의 자세를 가르치는 주인공, 김경희(60) 장안중학교 교장을 6월 19일 학교에서 만났다.

장안중학교를 ‘참된 도량’으로…

부산 기장 장안중학교 강당에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퍼졌다. 19일 학교 측이 김성규 영남대 의대 교수(통섭불교원장)를 초청해 마련한 강연 현장이었다. 학생들은 강연 시작과 함께 외국인 여자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보며 키득거렸다. 영상 속 여자는 음악에 잔소리를 담아 속사포로 쏟아냈다. 학생들은 자신의 엄마와 비슷하다며 즐거워했다.

김 교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마련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마음공부’라는 핵심이 숨어있다. 김 교장은 마음공부를 잘 해나가면 역경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토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좀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공부합니다. 부모들은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 지원하죠. 하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아이들은 자력을 잃고 실패를 만나면 좌절합니다. 요즘 자주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합니다. 저는 그 이면에 바로 성공을 지나치게 지향하는 문화가 자리한다 생각합니다. 성공을 위한 지식 중심 교육이 낳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현재 인성교육과 마음공부는 학생들에게 절실합니다. 누구에게나 실패는 있습니다.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고난의 순간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버리고 인격적인 성숙으로 나아가는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

김 교장이 학교에서 진행한 명상 강의는 10년이 넘는다. 장안중학교와 같은 재단인 장안제일고등학교에서 교장직을 처음 역임했던 2005년부터다. 2015년 장안중학교에 취임한 그는 지금도 수준 높은 강의를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강의를 맡은 강사진은 우현 법사(K-MBSR, 마음챙김교육원 원장), 조성래 원장(위빠사나 금정선원장), 故 주영배 前 부산대불련 부산동문회장 등 불교 내에 마음공부를 지도하는 전문가들이었다. 또한 TV에서 활동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양재진 정신의학과 전문의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등도 초대한 바 있다.

김 교장은 꿈을 향한 동기부여와 인격 성숙 등 마음공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학부모의 민원은 없었냐는 질문에 김 교장은 “없었다”고 대번에 말하며 “불교색을 드러내지 않는 한에서 마음공부로 학생들에게 유익함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모든 종교를 존중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장은 학생들에게 종교를 강요하거나 혹은 포교하기 위해 마음공부 시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김 교장은 “포교보다는 진심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인격성숙 방법을 전함으로써 참된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마음 힐링을 얻도록 돕고 있다. 잔디 운동장과 함께 조각 공원을 옮겨 놓은 듯한 아름다운 정원을 교내에 조성한 것도 그 일환이다. 또 교사들의 회의 공간에는 다도를 즐길 수 있는 다기를 배치했다. 섬세한 김 교장의 안목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수행법에 ‘걷기 명상’이 있지요. 학생들이 교내를 걷는 것 자체로 걱정을 내려놓고 그 순간 행복하기를 바랐습니다. 걷기 명상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지도하겠습니까? 수행을 직접 아이들에게 실참하라 할 수 있나요? 자신의 눈앞에 있는 정원을 걸으며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죠. 학생들을 위해 환경을 정성껏 꾸며주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명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장안중학교는 2007년 아름다운 학교 운동본부의 ‘아름다운 학교’ 부산광역시교육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음해인 2008년에는 환경의날 기념 환경유공기관 선정 부산광역시 표창장, 2013년 학교평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영화 ‘우리형’ 영화 촬영지로도 사용됐을 정도로 아름다운 교내 경관을 자랑한다.

김경희 교장이 교내에서 진행된 ‘양재진 박사(김교장 오른쪽) 특강’에서 학생들과 밝게 웃고 있다.

 

‘공교육 우수학교’로 부산 교육계 모범

김 교장은 인성교육 뿐 아니라 학력 부분에서도 소홀하지 않았다.

장안제일고 교장을 역임하던 당시 장안제일고는 2011~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4년 연속 일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1,666개 일반고교 학교평가에서는 3년 연속 부산에서 1위를 했다. 2014년에는 104명 중 7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이는 학생 수 대비 전국 일반고 중 2번째로 높은 서울대 합격률이다.

학교 내에선 과학영재학급 및 우수심화 과학반을 운영했으며, 연구논문 및 인턴십 체험 활동· 토익·토플·텝스 수업 및 영어방송부 운영 등 다채로운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진행해 사교육비 걱정 없는 학교로 일궜다. 또한 예체능 교육을 위한 댄스, 연극, 그룹사운드, 전통사물놀이, 힙합, 관현악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했다.

일반 언론에서도 장안제일고를 ‘공교육의 신화’로 평가했다. 2005년 부산일보는 공교육을 살릴 대안을 제시한 학교라 평가했으며, EBS교육방송은 연중기획 ‘교육이 미래다’의 ‘학원 없는 세상을 꿈꾼다’편과 특별기획 ‘공부의 왕도’에서 장안제일고를 소개했다. 이에 대한 공로로 2010년 스승의날 기념식에서 김 교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장안제일고와 장안중학교는 부산 기장 변두리에 위치해 농어촌 지역으로 구분된다. 학부모들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해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교육 없이 일궈내 결과를 보여 준 모범 사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김 교장은 장안중학교장을 맡은 후에도 학력신장을 위해 원어민 교사의 회화 중심 교육과 국내 우수대학과 연계한 아인슈타인 프로젝트,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교사멘토제를 운영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어학연수 및 홈스테이를 진행하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콜롬비아, 펜실베니아, MIT 대학 등 해외 대학 탐방을 추진해 국제교육 이해를 돕고 있다. 일본 분고오노시 키요가와 중학교 외 6개교와 자매결연 하여 23년 째 교류, 학생들에게 국제 교류 기회를 제공 중이다.

이러한 학력신장 노력에 대해 김 교장은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언급했다.

“저희 학교 건학 이념이 ‘흥진(興陳)’입니다. 그래서 저희 학교법인이 ‘흥진학숙’이죠. 흥진은 ‘성과를 나누다’란 의미 입니다. 배우고 익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거둔 성과를 또 다시 나누는 사람이 되자는 겁니다. 장천사 진수 스님이 정해주셨습니다. 달리 말하면 불교에서 말하는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입니다.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인격적인 부분도 갈고 닦아야 하는 겁니다.”

김경희(60·장안중학교 교장)

 

‘상구보리 하화중생’ 교육이념

부모님 영향 받아 불자로 성장

“관세음 가피로 살았다고 생각”

부산교직원불자연합회장 활동도

“불자회 젊은 교사 영입 과제”

 

기도 가피로 얻은 삶, 인재양성 위해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교장의 가정은 불교 집안으로 기도하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가족들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가족 중 부산지방법원장을 지낸 큰 오빠 김시승은 고시공부를 위해 가야산 보현암에서 지냈다. 당시 보현암을 창건한 혜춘스님은 큰 오빠와 함께 김 교장의 집을 방문하면 일주일 간 머물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다. 평소 보여준 가족들의 불심을 설명하듯 김 교장은 혜춘 스님을 설명했다.

“스님은 1985년 비구니회가 출범했을 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분이에요. 비구니회의 정체성을 확립한 분으로 칭송받으셨지요. 가족들이 지극히 모시는 것을 보고 자랐고 평소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들으며 저는 자연스럽게 불자로 성장했습니다.”

어려움이 없었다고 했다. 육군 대령이었던 아버지 아래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랑스러운 형제들 속에서 성장해 심형구 학교법인 흥진학숙 이사장을 만나 결혼했다.

“결혼 후 아들 둘이 있는데 성장하면서 공부를 잘했어요. 잘 가르치고 싶었고 잘 따라줬죠. 하지만 어릴 때는 엄마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완성이 되지만 막상 공부를 해야 할 고등학생이 되니 스스로 공부할 의욕이 없어보였어요.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교육심리학도 이수하고 연구하는 갖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교육경영 보다는 저희 자녀에 대한 걱정이 앞섰던 시기였어요.

대학원을 다녀오던 중 김 교장은 100km 이상을 달리던 고속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대구에서 이사와 부산 지리에 약해 길이 헷갈렸다. 잠시 머뭇거리던 사이 차간 거리를 지키지 않았던 뒷 차가 김 교장의 차를 박았고 그 뒤를 따르던 차가 다시 충돌했다. 고속도로 위에서 벌어진 3중 추돌사고로 김 교장의 차는 도로 난간을 연달아 박았다. 차가 들이박던 그 순간 김 교장은 큰 사고를 직감했다.

“정말 그 때 다시는 걷지 못할 정도로 크게 다칠 거라 생각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관세음보살님을 불렀어요. 1초의 찰나 같은 시간에 간절함으로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기도했지요.”

관세음보살님 덕분일까. 그 날 자동차는 부셔졌지만 모두가 무사했다. 다른 차의 운전자 중에도 다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부처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남은 삶은 덤이구나’란 마음이 절로 일어났습니다. 우리 자녀 뿐 아니라 학교에서 만나는 아이들이 모두 소중하고 저의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죠.”

그 사건 이후 사랑했던 어머니가 2010년에, 그리고 자랑스러웠던 큰 오빠가 2013년에 갑자기 세상을 등졌다. 그때 상실감으로 괴로웠던 그는 불교의 가르침을 깊이 받아들이며 무상을 체험했다. 2007년부터 진행하던 부산가정법원 조정위 활동과 불자교직원 활동에 더욱 힘을 보탰다. 무상은 오히려 삶에 소중함을 일깨웠다. 가치 있는 일에 더욱 노력하게 만들었다. 가피로 자신을 보호하고 무상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부재를 이겨내게 해준 부처님이라 했다. 부처님에 대한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6월 10일 열린 부산교직원불자연합회 20주년 대법회 모습. 김 교장은 2014년부터 연합회장을 맞고 있다.

현재 김 교장은 2014년부터 부산교직원불자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김 교장은 인재불사에 대한 불교 역할을 제언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현장에서 일하며 인재불사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도량 불사도 중요하지만 스님들이 인재불사에 더욱 마음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직원불자회 내에 젊은 교사 영입도 과제입니다.”

미래의 희망을 인재에서 본다는 김 교장의 확신은 오늘 이 순간을 더욱 성실하게 했다.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부처님께 기도로 하루를 연다는 김 교장이다. 그는 말했다.

“성공이 아니라 실패 속에서 일어나십시오. 어두울 때 별은 더욱 빛이 납니다.”
 

김경희 교장은?

김경희 교장은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2005년 3월 장안제일고등학교 교장에 취임해 10년간 역임했다. 현재 장안중학교 교장이며 부산가정법원에서 조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부산교육경영직불자회 부산푸루나 부회장을 역임하고 2014년 부산교직원불자연합회 8대 회장에 취임, 2016년 9대 회장으로 재임했다. 2010년 5월 국민교육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5년 7월 조계종 포교원장 표창도 수상했다.

 

하성미 기자  jayanti@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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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어봐요 2017-07-27 19:49:07

    안명선님. 말씀하시는 폭행 사건은 단순한 교사의 잘못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학생들이 공포에 질렸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반응은 그쪽이 말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학교 학부모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사건은 처리중이며 본인도 당사자가 아니실 테니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삭제

    • 지나가다 2017-07-26 03:15:17

      아래 안명선 님..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저 위에 보니 김경희 교장쌤 지금 장안고 교장 아니던데
      학교 소식에 따름 몇년전에 바꼈다고 들은거 같은데
      왜 그런 댓글을 여기에 적는거죠? 장안고 압박용으로 이용하는건가요? 기자 이름에 부처님까지 언급하고 맞는 방법은 아닌거 같은데요?
      학교 측에 찾아가서 말해야지요

      그리고 심모 교사가 아이들을 폭행했다구요? 그건 심각하군요
      반드시 그 일은 잘 해결 될꺼라 봅니다
      전직 교장선생님도 이 글 통해 관심 있게 지켜보고 해결 방법 제시하시겠지요   삭제

      • 안명선 2017-07-25 18:59:28

        이 글을 쓰신 하성미기자님 소위 말하는 기레기가 아니라면, ㅡ심모교사가 아이들의 동아리를 지칭하는 "쓰레기"류의 신문사가 아니라면 이 사건 정확히 확인해서 보도하는 양심을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충격으로 하루하루 밥도 못먹고 밤에 잠못자고 공부는 켜녕 눈뜨고 볼 수 없이 고통속에 있습니다. 담임이라는 사람은 자기 자식과도 같은 제자가 당한 일을 위로하고 상처를 보듬어 줘야할 의무를 망각하고 학교측의 강요인지 스스로 우러난 충성인지 처벌불원서라는 참으로 해괴한 문서에 사인할것을 학생과 부모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같은 어른으로써 참으로   삭제

        • 안명선 2017-07-25 18:51:29

          불과 며칠전 장안제일고 2학년생들이 일본에 여행가서 심모 교사에게 무참하게 폭행당하고 그 충격으로 당사자는 입원중이며 그것을 지켜본 아이들은 본인이 직접 맞은 것 이상의 충격으로 차마 지켜볼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학교측에서는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에 상처받은 아이를 걱정하기는 고사하고 폭행교사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확인서를 써줄것을 강요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 맞습니까. 지금 장안제일고 학교측이 어린 보호받아야할 어린 아이들에게 하고 있는 짓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자들   삭제

          • 이향림 2017-07-04 21:03:28

            참으로 기증스럽기 그지없도다..   삭제

            • 이산 2017-07-02 09:48:55

              과학은 현상을 연구하고 철학은 본질을 탐구한다. 그래서 그들이 서로 다른 길로 가고 있지만 계속 전진하면 결국에는 한곳에서 만나야 한다. 왜냐하면 본질을 발견하면 현상을 이해하고 반대로 현상을 이해하면 본질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과 지식은 물론 철학과 가치관도 바뀐다. 이 책이 주장하는 법칙은 시간(과거와 미래), 장소(지구와 우주), 크기(거시와 미시), 형태(물질과 생명)와 상관없이 적용되는 통일장법칙이다.   삭제

              • 이산 2017-07-02 09:47:51

                이 책은 형식적으로는 과학을 논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인문교양서다. 저자의 철학적인 통찰력으로 과학의 오류를 바로잡고 그 바로잡힌 과학으로 다시 종교의 모순을 바로잡음으로써 과학과 종교의 벽을 허물고 그 둘을 하나로 융합해서 과학이나 수학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주의 탄생과 운행 그리고 생명의 본질까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가상적인 수학으로 현실적인 자연을 기술하면 오류가 발생하므로 이 책에는 수학이 없다.   삭제

                • 이산 2017-07-02 09:47:04

                  과학의 오류와 종교의 모순을 바로잡으면서 우주를 새롭게 해석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출간됐다. 그런데 과학자와 종교 학자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저명인사들에게 이 책에 대한 의견을 청구했으나 모두 침묵했는데 그중의 한 분이 “선생님의 글은 제가 그 가치를 판단하거나 평가할 능력이 없습니다.”라는 진솔한 답장을 보냄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침묵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이 책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준다고 책표지에 공시했으나 반론이 없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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