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16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은 ‘2017 불교사회복지지도자 최고위 과정’ 연수를 6월 14~16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불교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70여명이 참석해리더십 함양ㆍ튼튼한 조직 구성ㆍ구성원들의 동기부여 및 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총 15시간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시설협의회장 화평 스님,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최영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신용규 서울복지시민연대 대표, 이서원 한국분노관리연구소장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사회복지영역이 다원화되고, 복지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사회복지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상황에 맞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조직의 최고 관리자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리더십 함양이 필수”라고 이번 연수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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