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11일 총 4개 행사 구성 ‘눈길’

양주 육지장사(주지 지원)는 6월 10~11일 한국 이민ㆍ다문화정책연구소와 함께 육지장사에서 제1회 직업문화체험ㆍ다문화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지대 산업대학원 다문화사회전문가 그룹의 음악 및 미술심리 상담 △시니어 해피드림의 핸드메이드 공예 △민들레 다문화가족 사랑나눔회의 국제결혼가정 문화체험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의 다문화 상담 교육 등 총 4개 부스가 마련된다.

육지장사 측은 “템플스테이 형식에 축제를 더해 다양한 다문화 체험의 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라며 “다문화사회를 맞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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