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하성미 기자] 문학과 그림 그리고 사진으로 자신의 꿈과 생각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열린다.

BBS부산불교방송(사장 수불)은 6월 3일 오전 10시 삼정더파크 동물원에서 제2회 부산문예창작마당을 개최한다. 우천 시 6월 4일로 연기된다.

접수 신청은 온라인(https://www. moonye.net)으로만 가능하며 3000명 선착순이다. 참가부문은 글짓기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뉘며 그리기 및 사진촬영 등이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남원 돼지감자로 직접 만든 스님 자장면이 제공된다. 시상은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지방경찰청장상 등 300여 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며 ?발표는 6월 16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051)797-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