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메시지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새 대통령이 돼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회성 정사는 “차별 없고 특권 없는 대통령,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대통령이 되어서 하루빨리 국민의 자존감을 되찾아 국격을 회복해야 한다. 국민들을 섬김으로써 통합을 이루는 국정운영과 정치체질 개선으로 헌정사에 빛날 파사현정의 지도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정 정사는 이어 “선택은 달랐어도 열망은 하나다.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 한 길로 소통하고 화합할 때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바로 서기를 서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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