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강남서 임직원 등 150여명 참석

봉은사(주지 원명)는 ‘강남경찰서 봉축 법요식’을 4월 25일 강남경찰서 9층 대강당에서 봉행했다.

부처님오신날을 일주일여 앞둔 4월 25일, 강남경찰서 임직원들이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고 지역 민생치안과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서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봉은사(주지 원명)는 ‘강남경찰서 봉축 법요식’을 4월 25일 강남경찰서 9층 대강당에서 봉행했다. 이날 자리는 봉축과 함께 강남경찰서 임직원 및 불자회원,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과 박근주 강남경찰서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원명 스님은 “민생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정진하고 있는 경찰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처님 대자대비가 충만해 평화와 상생의 세상이 하루속히 오길 부처님 전에 진심으로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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