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라미 지역문화제가 4월 18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동화사 신도회 주최로 열린 이번 지역문화제에서는 마술공연과 대금 연주, 아코디언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문화제에는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을 비롯해 류병선 대구불교총연합회 신도회장, 함판덕 동화사 신도회장, 최길영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기부에 동참했다.
- 기자명 노덕현 기자
- 입력 2017.04.21 22:58
- 수정 2017.04.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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