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 봉축기념법회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은 4월 14일 부산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봉축기념 법요식을 봉행했다.

[현대불교=하성미 기자] 부산지방경찰청 경찰들이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기념 법요식을 마련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범죄 없는 세상을 이룩하는데 더욱 앞장 설 것을 발원했다.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실장 경선)은 4월 14일 부산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봉축기념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 자리에서 부산지방경찰청 경찰 공무원들은 부처님의 지혜와 가르침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세상 만들기를 발원하고 의지를 다졌다.

허영범 청장은 “부처님은 타인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자비와 해탈의 가르침으로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셨다”며 “우리 부산 경찰은 이러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교훈삼아 범죄 없는 세상,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허영범 청장은 “부처님은 타인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자비와 해탈의 가르침으로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셨다”며 “우리 부산 경찰은 이러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교훈삼아 범죄 없는 세상,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경선 스님은 “다양한 삶 가운데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산다면 삶이 행복하고 더욱 아름다울 것이다”며 아울러 “여러 경찰들의 헌신으로 국민들이 평안함 가운데 생활 할 수 있다. 행복한 부산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법요식에는 부산지방경찰청 경승실장 경선 스님,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 경승 성각 스님, 정산 스님과 허영범 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 공무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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