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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변상도 등 송광사 성보 한 자리에 모인다송광사성보박물관, 4월 22일 확장 개관 특별전
확대 개관한 송광사성보박물관 전경. 사진제공=송광사성보박물관

조계총림 송광사(주지 진화)는 4월 22일 성보박물관을 확장 개관하고, 특별전시 ‘새롭게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

송광사성보박물관은 200년 역사로 국보 4건, 보물 27건 등 2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2011년부터 문화재청, 전라남도청, 순천시청의 지원을 받아 약 8,000㎡에 이르는 신축박물관을 건립, 22일 오전 10시에 개관식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열리는 특별전시 ‘새롭게 문을 열다!’는 송광사가 보유한 국보 및 보물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시로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구성돼 국보 3건, 보물 16건, 등록문화재 2건 등 총 120여점 유물을 선보인다.

1전시실 ‘송광사의 역사’에선 보물 제572호 수선사형지기와 노비 문서를 비롯해 송광사의 창건과 중창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2전시실 ‘법, 불’에선 보물 제175호 경패, 보물 제204호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삼현원찬과문, 보물 제1467호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 복장유물까지 송광사 소장 경전 관련 유물들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이다.

화엄경변상도

3전시실 ‘불, 승’에선 국보 제314호 화엄경변상도와 보물 제1368호 영산전 팔상탱화 등 명품 불화들이 전시된다. 특히 송광사 근대 고승인 효봉 스님, 구산 스님 관련 유물과 송광사의 3대 명물 중 하나인 능견난사도 만나볼 수 있다.

4전시실 ‘16국사’에선 송광사의 정신인 16국사 행적과 관련 유물 국보 제42호 목조삼존불감, 국보 제43호 혜심고신제서, 보물 제1376호 티베트문법지 등 친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획전시실에선 송광사성보박물관의 역사와 성보를 지키고자 노력했던 스님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옛 성보박물관 성보각 등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를거면 여기]

이번 전시는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화엄경변상도(국보 제314호)와 목조삼존불감(국보 제42호)은 5월 3일까지만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11시, 오후 12~6시까지다. 종료 30분전까지 입장가능.

16국사진영(보조국사진영)

 

박아름 기자  pak502482@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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