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대화상 정관 스님 “지계는 부처의 근원”

금정총림 범어사는 4월 10일~11일 보제루에서 제117회 보살계 수계 산림을 봉행하고 계를 지니고 살아가는 보살의 삶을 강조했다.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경선)는 4월 10일~11일 보제루에서 제117회 보살계 수계 산림을 봉행하고 계를 지니고 살아가는 보살의 삶을 강조했다.

보살계에는 전계대화상 정관 스님, 갈마아사리 흥교 스님, 교수아사리 선래 스님과 경선 스님 ,혜관 스님, 담연 스님, 홍선 스님, 몽산 스님, 인각 스님, 지정 스님을 3사 7증사로 1000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했다.

전계대화상 정관 스님은 “계의 중요성을 알고 마음에 새겨 잊지 않고 수행해야 한다. 지계는 모든 부처의 근원”이라며 당부했다.

주지 경선 스님은 “계를 받아 가기 위해 정성을 다한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 수행 정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3사 7증사 인 전계대화상 정관 스님, 갈마아사리 흥교 스님, 교수아사리 선래 스님과 경선 스님 ,혜관 스님, 담연 스님, 홍선 스님, 몽산 스님, 인각 스님, 지정 스님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