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회주 우학)가 동자승 단기출가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부처님오신 날 봉축기간을 맞아 대웅전 4층 대법당에서 봉행된 동자승 수계법회에서 우학스님은 “스님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면서 불교를 쉽고 가깝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님들의 일상생활과 참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수계한 동자승들은 ‘차별없는 세상,우리가 주인공’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날 수계한 동자승들은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부설 ‘참좋은 어린이집, 유치원’ 들 중에서 선발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