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연등으로 꾸민 글귀에는 공업 중생으로서 우리 시대 아픔을 함께 치유해 가자는 불자들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조계사 측은 “탄핵 찬반으로 나뉜 국론을 하나로 뭉치게 하자는 의미”라며 “너와 내가 둘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한데 뭉쳐 몸도 마음도 다시 뛰자”고 의미를 설명했다.
형형색색 연등으로 꾸민 글귀에는 공업 중생으로서 우리 시대 아픔을 함께 치유해 가자는 불자들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조계사 측은 “탄핵 찬반으로 나뉜 국론을 하나로 뭉치게 하자는 의미”라며 “너와 내가 둘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한데 뭉쳐 몸도 마음도 다시 뛰자”고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