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춘천 거두리인조잔디구장서 ‘불자 친선축구대회’ 개회

생명나눔 축구대표팀.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축구 경기를 통해 생명나눔 인식 확산을 기대하는 대회가 개최된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이하 생명나눔)는 2월 25일 춘천 동내면 거두리인조잔디구장서 ‘불자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3개팀 풀리그방식으로 생명나눔팀 외 강원도청 축구팀, 춘천시청 축구팀이 참가한다.

생명나눔 이사장 일면 스님은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야외서 자연스럽게 생명나눔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 많은 사람들이 생명나눔에 동참하도록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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