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신성민 기자] 초기 경전을 통해 <금강경>을 해석하는 강좌가 열린다.

근본불교연구회는 3월부터 6월까지  <니까야로 읽는 금강경> 저자인 이중표 전남대 교수를 초청해 전국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2시간씩 총 32시간에 걸쳐 <금강경> 전문을 산스크리트 원문에 의거하여 진행되는 강의는 서울, 광주, 구례에서 이뤄진다. 교재는 이중표 교수의 저서<니까야로 읽는 금강경(金剛經)>이다.

서울 강의는 종로구 법련사에서 3월11일부터 격주 토요일 오후 2~5시에, 광주 강의는 금남로불교교육원에서 3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구례 강의는 구례장애인복지회관에서 3월 18일부터 격주 토요일 2시~5시에 열린다. 수강료는 20만원이다.
서울: (010)3600-7890, 광주: (010)-3666-1953, 구례:(010)9052-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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