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아름다운동행에 전달

▲ 육문 스님이 2월 15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성역화불사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전국비구니회장 육문 스님이 성역화불사 모금에 동참했다.

육문 스님은 2월 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성역화불사기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전국비구니회가 넉넉하지 않은 살림을 사는 와중에 성역화불사에 동참해줘 감사하다. 비구니회 기원과 기도 덕분에 사업 진행은 순조롭다”며 “종단 숙원 사업인 성역화 사업을 적극 추진, 해당 지역이 한국불교의 메카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