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26일 학여울역 SETEC서

[현대불교=박아름 기자] 오는 3월 열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무료관람을 위한 사전접수를 받는다.

323~26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서 개최되는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개막에 앞서 사전관람객 등록 접수를 실시한다. 올해는 사찰음식존 수공예장터 전통문화우수상품 수상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밖에 선재월호혜민 스님등의 법문과 함께 사찰불화 전문가 강소연 박사의 북콘서트, 다례시연, 선화퍼포먼스, 미리 보는 연등회 등도 진행된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측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만큼 많은 불자들의 결집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무료관람 신청은 317일까지 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bexpo.kr) 가능하며, 10인 이상 단체관람 신청시 기념품과 함께 붓다아트페스티벌 투어프로그램, 단체사진 촬영권이 제공된다. (02)223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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