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노덕현 기자] 심폐소생 실습인형을 보고 신기한 듯 웃음을 보였던 스님의 표정이 이내 진지해졌다. 그 진지함은 금새 생명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은 마음으로 바뀐듯 하다. 실습에서 소방관에게 정확한 방법을 다시 묻는 스님들의 눈에는 결연함까지 엿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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