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경암동 주민센터에

 

군산 성불사(주지 종명)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쌀을 전달했다.

 성불사 주지 종명스님과 신도들은 1월 18일 군산 경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자비의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종명스님은 “설을 앞두고 명절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며 “충분하지 않지만 불자들의 정성으로 설 명절을 맞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성불사는 지난 1984년 창건한 이래 10여년동안 방생법회를 축소하고 년중 3~4차례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자비의 쌀,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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