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본관 3층서 백미지원 및 대중공양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강북구 소외계층을 위한 풍성하고 따뜻한 설맞이 나눔 행사가 열린다.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 이하 강북장애인복지관)은 1월 24일 본관 3층 강당과 식당서 ‘정성과 나눔으로 풍성한 설맞이 백미지원 및 대중공양’을 개최하고, 백미지원과 대중공양을 실시한다.
백미지원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본관 3층 강당서 진행된다. 이날 △강북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이용자 및 보호자 △지역사회 장애인단체 추천 대상자 등 200명은 백미 2,000㎏을 지원 받는다.
이어 오전 11시 40분부터 3층 식당서 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및 보호자 300여 명은 대중공양을 진행, 갈비탕을 나눠 먹을 예정이다.
강북장애인복지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설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고,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웃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