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선착순 30명 마감
[현대불교=박아름 기자] 숲해설가 전문과정 7기 수강생 모집이 시작된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는 3월 21일~7월 9일 숲해설가 전문과정 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숲해설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그동안 6차에 걸쳐 80여명 숲해설가(산림청 자격)를 배출했다.
이번 7기 과정은 5개월 동안 이론교육 총 182시간ㆍ실습교육 30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산림환경교육론 △산림생태계 △산림휴양 문화 △자연놀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숲해설기법 △숲명상 △조류 △양서ㆍ파충류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등이다.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6시 30분~9시 30분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 지혜실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3월 13일까지 선착순 30명 마감. 참가비 130만원(교재비 포함, 3회 분납 가능, 불교환경연대 회원 10% 할인). (02)720-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