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25일 ‘따뜻한 설맞이 자비 나눔 한마당’
[현대불교=이승희 기자] 서울시 동작구 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따듯한 설 선물이 전달된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 이하 본동종합복지관)은 1월 23일~25일 현대HCN동작방송 및 주민들이 참여한 ‘따뜻한 설맞이 자비 나눔 한바당’을 실시하고 자비나눔 키트를 제작한다.
올해 행사는 매년 기업 및 단체 후원ㆍ봉사활동이 주된 지역행사서 탈피, 지역주민 대상으로 자비나눔 키트를 제작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1가정 이상 후원ㆍ배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진행된다.
약 3만원 상당 명절후원물품을 지원하는 자비나눔 키트엔 △쌀ㆍ가래떡 △사골곰탕 △장조림 외 밑반찬 △과일 △보온물품 등 포함되며 지역 내 후원자 이름으로 전달된다.
본동종합복지관은 “방학을 맞아 자녀들의 봉사활동 신청에 대해 많은 문의가 접수된다. 가족들이 설을 맞아 자비나눔 키트를 전달하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덕담을 나누는 정서지원봉사활동 신청을 추천한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지역 주민에게 향하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키트가 더 풍성해지긴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활동은 1월 20일까지, 봉사활동은 23일까지 본동종합복지관 지역조직화팀서 접수 받는다. (02)817-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