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불교문화硏, 구랍 30일

[현대불교= 신성민 기자] 천태종 총무원과 천태불교문화연구원이 발간하는 〈천태학 연구〉 19집이 발간됐다.

〈천태학 연구〉 19집은 ‘천태종의 한국적 특성과 그 정체성’을 주제로 한 천태불교학술대회의 발표논문을 특집으로 실었다.

주요 논문으로는 ‘천태종의 정체성 확립과 그 방향(이봉춘)’을 비롯해 ‘천태종의 수행체계와 생활불교(이광도)’, ‘천태종 출가자의 일상행의와 제도(고우익)’, ‘천태종에 있어서 불교문화전통의 계승과 발전 방향의 새로운 모색(석길암)’ 등이다.

또한 연구논문으로는 ‘천태종의 이념과 진로- 〈법화경〉은 무엇을 제시하는가(권기종)’, ‘천태종 세계화의 이념과 방향(정병조)’, ‘십선계의 수지와 그 승속 공통계적 특성(백도수)’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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