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부산시민회관서...울랄라 세션, 박상민 등 무료공연

▲ BBS부산불교방송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BBS 마인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BBS부산불교방송(사장 수불)이 깊어가는 가을 시민들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마련한다.

BBS부산불교방송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BBS 마인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힐링콘서트는 ‘함께하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서양과 동양의 음악 그리고 대중가요가 만나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먼저 동양의 미로는 불교음악을 이끌며 마하연 불교실내악단을 이끌고 있는 성의신 해금 연주가가 나선다. 이어 J. Jazz Trio와 이정현 성악가, 울랄라 세션, 박상민 등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BBS 힐링콘서트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음악을 통해 감사와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또한,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달려온 시민들에게 ‘마음 치유의 장’을 제공하고 ‘쉼’을 안겨준다는 목적이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전 좌석 무료이며 공연에 앞서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진행된다. 051)797-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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