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노덕현 기자] 합천 해인사(주지 향적)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청년들을 위한 희망캠프를 열었다. 취업, 결혼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청년들에게 휴식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여한 청년들과 해인사 스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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