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전통사찰 강남 봉은사에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이 들어선다. 봉은사는 6월 2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주지 원명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내 지장전 옆에서 전통문화체험관 착공식을 진행했다.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착공식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주지 원명 스님, 조계종 총무무장 지현 스님 등이 시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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