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 경내에 아이 수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조계사(주지 지현)는 4월 21일 관음전 앞에서 수유실 현판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수유실은 두평정도 공간에 간이소파와 수유쿠션, 기저귀, 세면대, 물티슈 등이 비치돼 있다. 조계사 신도 뿐 아니라 아기 엄마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사진은 현판식서 풍선을 날리는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사진 가운데)과 조계사 대중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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