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본산을 재단장하는 성역화 불사가 드디어 시작됐다.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추진본부(본부장 자승)는 3월 25일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마당에서 조계사 신도회관 철거식을 개최했다.

철거식 후 조계사 신도들로 구성된 풍물패들이 성역화의 원만회향을 발원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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