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을 맞은 8월 15일 서울시내 곳곳에서 일본 정부의 식민지배 사죄와 한반도 평화 실현 등을 촉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등 4대 대학생단체는 8월 15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복 70돌 대학생 민족자주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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