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사회단체들이 8ㆍ15 광복을 맞아 정부의 대북제재 조치의 과감한 해제와 통일사업 전개를 촉구했다. ‘광복 70주년 8.15준비 불교단체 연석회의’는 8월 6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의 걸림돌인 5ㆍ24 대북제재 조치를 과감히 해제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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