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월정사가 위치한 오대산 일대에 운무가 자욱히 피었다. 비구름이 몰고 온 운무는 세상의 모든 근심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듯하다. 사진제공=평창 월정사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