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7월 3일 세월호 희생자 故 김초원ㆍ이지혜 선생님 순직 인정을 사실상 반려함에 따라 순직인정대책위원회가 국민적 공의를 모아 강경한 대응에 나섰다. 조계종 노동위원회 등 세월호희생자 김초원ㆍ이지혜 선생님 순직인정대책위원회(이하 순직인정대책위)는 7월 14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서 순직인정을 거부한 인사혁신처를 규탄하고 재심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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