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메시지] 김상인 공무원불자연합회 회장

나와 남이 다르지 않고, 둘이 아님을 잘 인식하고 있는 우리 부처님 제자들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하루하루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우리 공무원불자들이 앞장서서 마음의 미혹을 떨치고 자신의 마음자리를 살펴보면서 맡은바 직분에 충실 한다면, 이 나라 모든 국민이 보다 편안해지고, 우리나라는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우리 모두 마음의 등불을 환하게 밝혀, 온 세상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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