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메시지] 심익섭 교수불자연합회 회장

부처님이 이 세상에 나투신 이유는 모든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열어 보여주시고자 함이었습니다. 부처님은 인간 모두에게 일체 중생이 곧 불성이라는 축복을 주시러 오신 것입니다.

이미 부처님께서는 세태의 변화를 예언하시고 깊은 연민의 정으로 중생을 이끌어주셨습니다. 부처님이 이 땅에 화신으로 출현하신 의미를 되새기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시한번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처님은 오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늘 우리 곁에 함께하고 계십니다. 붓다처럼 살아가시고, 처음처럼 깨어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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