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제 스님 등 세계 종교 지도자들 세월호 분향소 방문
5월 16일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세계 종교 지도자 10여 명은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 참석에 앞서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했다. 지도자들은 분향소에 헌화한 뒤 합장으로 애도를 표했다.
이에 진제 스님은 “죽어간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진다”며 “어린 영혼들이 극락왕생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불자들의 마음을 한 데 모으겠다”고 답했다.
5월 16일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세계 종교 지도자 10여 명은 세계 간화선 무차대회 참석에 앞서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했다. 지도자들은 분향소에 헌화한 뒤 합장으로 애도를 표했다.
이에 진제 스님은 “죽어간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진다”며 “어린 영혼들이 극락왕생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불자들의 마음을 한 데 모으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