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는 이미 부처님오신날이다. 5월 7일 조계사(주지 원명)는 일주일 동안의 정성을 들여 봉축표어를 등으로 장엄했다. 1만여개의 등이 이뤄낸 장관 이면에는 각자의 등에 적힌 불자들의 소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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