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수행의 유익함 등 실어

불교문화 11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달 불교문화는 세계 전문가들이 말하는 명상 수행의 유익함, 생태농업 철학자 피에르 라비의 삶, 무주상 보시를 실천하는 대만 자제기금회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호에는 구글의 엔지니어이자 명상 수행 지도자이며, 베스트셀러 저서<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저자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차드 멍 탄의 강연 현장을 찾았다.  창의력의 원천으로서 명상 수행의 효과와 불교가 좀 더 쉬운 언어로 현대에 다가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들어본다.

또 미국 앨버니아대 석봉래 교수의 ‘명상과 참된 행복의 문제’ 그 두 번째 순서로 진실한 행복은 무엇이며 현대인들이 빠지는 쾌락의 문제점,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과학적인 명상 수행 측면에서 찾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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